오늘 실시간 접속하면서 화면캡처를 하면서
구글 바드 사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구글 홈페이지로 갑니다. 그리고 검색어로 "구글바드"라고 입력합니다. 구글바이 사이트 주소를 아시는 분은 바로 주소입력창에서 bard.google.com 이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2. (처음 사용자인 경우 / 가끔) 클릭하시면 구글바드 알림 창이 뜹니다. 아직은 베타버전으로 미흡할 수도 있다는 문구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 잇는 "Bard 사용해 보기"를 클릭합니다.
3. (처음 사용자인 경우) 사용자 약관 및 개인정보 보호 동의를 묻습니다. 아마도 처음 사용할 경우에 필요한 동의절차입니다. 오른쪽에 스크롤바가 있는데 아래로 내리면 "동의"라는 버튼이 생성되니 "동의"를 클릭하면 됩니다.
4. 구글 바드 대화창이 나타납니다. 이제 내가 원하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5-1(사용 예). 구글 바드를 이용해서 원하는 정보를 얻어봅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네요. 저의 첫 요청은 "대한민국 애국가를 영어로 번역해줘"였는데. 반응이 엉뚱하게 나옵니다. 몇 번 해보니 한글을 영어로 표현을 잘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영어로 질문을 하면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어 보이네요. 질문을 "Lyrics of South Korea National Anthem"이라고 하니 한글 가사와 영문가사를 다 제공해 줍니다.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5-2(사용 예). 암호화폐에 대한 미래전망을 물어보았습니다. '미지수'라고 답합니다. 그리고 이를 100자 이내로 설명해보라고 하니 줄여서 답을 합니다.
5-3(사용 예). 여러가지 답안을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답변 우측에 보면 "다른 답안 보기"가 있는데 이를 통해 다른 의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4(사용 예). 아직까지는 유명한 화가의 그림을 보여달라거나, 음악을 재생해달라는 등은 제한적입니다. 향후 챗봇이 일상에서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려면 보다 다이내믹한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발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구글 바드가 어떻게 발전할 지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사용해 본 결과 한글보다는 영어로 물어보는 것이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학습 데이터양의 차이로 인한 결과로 보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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